가야인과 산야

주창에서 약 30분쯤 오르면 5호경계비가 있습니다. 중국과 북한을 표시하는... 그 곳에서 일출을 맞아 촬영한 사진인대 작가가 시원찬아 사진이 이모양 이라우 그 때는 디카가 없어서 사진으로 인화해 스캔받아 올린건디 으찌이리 색상이~이~ 그가 눈고 허니 저~~~아래~ 밑으로 가시요. 이 글을 쓴 ×이..

[완도] 상황봉 정상에서 본 다도해 풍경입니다.

상황봉(像皇峰) 644m [전남 완도군 완도읍] 정상에 오르면 동·서·남 삼면으로 아름다운 다도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다도해해상 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정도리 구계동 몽돌해변, 난대림을 테마로 한 완도수목원, 장보고의 청해진 유적지, 상록활엽수림 빼곡한 주도 등 등산인들에게 완도는 상황봉..

장백폭포 천지의 북쪽 천할봉과 용문봉 사이의 달문에서 흘러 1,250m 길이의 승사하를 이루고 지나 벼랑을 만나 낙차 68m의 장대한폭포를 이룬다. 거대한 폭음이 몇 리 밖에까지 울리며 흰 물보라를 흩날려 공중에 칠색무지개와 백룡이 날아내리는듯한 절경을 이룬다. 이것이 바로 장백폭포이다. 승사하..

강원도 영월군 서면(西面) 옹정리에 있는 강변마을. 서강(西江)의 샛강인 평창강(平昌江) 끝머리에 자리잡고 있으며, 마을 앞에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를 꼭 빼닮은 절벽지역인 한반도지형이 있어 유명해졌다. 선암마을에는 고려 때 선암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하며, 한때는 역말이라고 불리..

실내정원에 안개등을 깔아 피어나는 안개입니다. 내륙고속도로 치악휴게소 원주시 부론동 마을에서

연리목은 소나무 두 그루가 자라는 과정에서 수간이 융합되어 한 그루로 자라는 희귀 소나무다. 3.3m 높이에서 하나로 융합돼 있고, 하단부 두 줄기 사이 틈새는 약 45cm다. 이 틈바구니 사이로 부녀자가 빠져나가면 아들을 낳는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또한 용추폭포에 살던 두 마리의 용 가운데 한 마리..

초연초란 야생화 입니다.노랑도 있고 파랑도 있답니다.

오래된 사진입니다. 아마 8년 전으로 봅니다.친구와 명성산을 다녀오며 삼각봉 근체에서 호수를 내려보고 촬영한 것입니다. 오후 4~5시로 기역이 됩니다. 여러 카트의 사진을 찍었는대 이 사진 한장만 남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