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산 연리목과 용추폭포 사기막골 용세골엔 연리목과 용추폭포가 능선엔 기암괴석, 용세골엔 연리목과 용추폭포가 있는 사랑산(647m·충북 괴산) 연리목은 소나무 두 그루가 자라는 과정에서 수간이 융합되어 한 그루로 자라는 희귀 소나무다. 3.3m 높이에서 하나로 융합돼 있고, 하단부 두 줄기 사이 틈새는 약 45cm다. 이 틈바.. 자연·풍경 2009.07.14
시원합니다. 높이 20m이다. 폭포수가 높은 절벽에서 세 번 꺾여 떨어지고, 세 군데의 가마솥 같이 생긴 곳에 떨어진다 해서 삼부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3개의 웅덩이는 각각 노귀탕·솥탕\·가마탕이라고 부르며, 후삼국시대에 이무기 4마리가 도를 닦고 살다가 그 중 3마리가 하늘로 올라가면서 3개의 바위구멍을.. 자연·풍경 2009.06.23
소계방산 주목나무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이라는 주목 나무 수백 년에서 천 년을 넘게 살고 또 목재는 잘 썩지 않는다 한다. 그런 주목나무가 소계방산 능선에 있다. 자라며 세 갈래로 벌어저 한 곳은 무너저 땅에 누어 잠자고 있다. 속은 다 비어있고 둘래는 약 8m다 정도 되어보인다. 자연·풍경 2009.06.04
원시림의 숨은 산 원시림의 숨은 산. 소계방산 (1,490.3m) 강원도 홍천군 내면 이산은 아직 산행 발길이 거의 닿지 않은 곳이다. 그 유명한 계방산에 가려진 이유도 있지만, 접근이 만만치 않은 두메산골의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이 산는 아직 등산로가 뚜렸하지않다. 좌측 비닐하우스 끝나는 지점에 통나무다리를 건너 밭을.. 자연·풍경 2009.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