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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진 뼈를 잇는다 하여 속단

가야인(김) 2011. 1. 22. 10:13

 

속단(續斷)

 

속단은 꿀풀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키는 50∼150센티미터쯤 자라고 달걀 꼴의 잎이 마주 난다.

연한 붉은빛이나 보랏빛 꽃이 여름철에 피는데 우리나라의 북부 산악지대를 빼고는 산기슭 어디서나 흔하게 자란다.

 

 

속단은 꿀풀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키는 50∼150센티미터쯤 자라고 달걀 꼴의 잎이 마주 난다.

연한 붉은빛이나 보랏빛 꽃이 여름철에 피는데 우리나라의 북부 산악지대를 빼고는 산기슭 어디서나 흔하게 자란다.

  

효능

어린 순을 나물로 하고 굵은 뿌리는 금창(金瘡)과 부인병에 사용한다.

가을에 뿌리를 캐서 씻어 그늘에 말려 약으로 쓰는데 끊어진 뼈를 잇는다 하여 속단이라고 부른다.

속단은 허리 아픈 데, 관절염, 타박상, 갈비뼈 부러진 데, 갖가지 염증, 골절 치료약으로 쓴다.

 

<동의학 사전>

속단의 약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적혔다.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경맥을 잘 통하게 하고 힘줄과 뼈를 이어 주며 기를 도와주고 혈맥을 고르게 하며 해산 후의 모든 병에 쓴다.

아픈 것을 잘 멎게 하고 태아를 안정시킨다.

신허로 인한 허리 아픔, 허리와 다리에 힘이 없는데, 자궁출혈, 마비, 태동불안, 타박상, 골절상처 등에 쓴다.

하루 4∼12그램을 달여 먹는다.”

 

속단은 꿀풀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키는 50∼150센티미터쯤 자라고 달걀 꼴의 잎이 마주 난다.

연한 붉은빛이나 보랏빛 꽃이 여름철에 피는데 우리나라의 북부 산악지대를 빼고는 산기슭 어디서나 흔하게 자란다.

  

효능

어린 순을 나물로 하고 굵은 뿌리는 금창(金瘡)과 부인병에 사용한다.

가을에 뿌리를 캐서 씻어 그늘에 말려 약으로 쓰는데 끊어진 뼈를 잇는다 하여 속단이라고 부른다.

속단은 허리 아픈 데, 관절염, 타박상, 갈비뼈 부러진 데, 갖가지 염증, 골절 치료약으로 쓴다.

 

<동의학 사전>

속단의 약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적혔다.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경맥을 잘 통하게 하고 힘줄과 뼈를 이어 주며 기를 도와주고 혈맥을 고르게 하며 해산 후의 모든 병에 쓴다.

아픈 것을 잘 멎게 하고 태아를 안정시킨다.

신허로 인한 허리 아픔, 허리와 다리에 힘이 없는데, 자궁출혈, 마비, 태동불안, 타박상, 골절상처 등에 쓴다.

하루 4∼12그램을 달여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