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 당신을 만나다니요. 가야인(김) 2009. 1. 16. 20:32 당신을 만나다니요. 사랑하는 당신께 갈 생각만 해도마음이 설레입니다. 너무나 애절한 탓입니까?너무나 사모한 탓입니까? 온 새벽 내린 이슬처럼 하루 온종일당신의 생각으로 젖어있습니다. 잠시만이라도 더 같이 있고 싶은내 생명을 주신 당신... 주기만 하는 당신 사랑 배우느라흐름의 시간감각조차 알지 못하는 시간, 시간들... 한 폭의 비단은 삶을 윤기나게 하고,당신과 함께 만든 은하수 다리는 그-윽을 만들어갑니다. 이제는 당신 앞에 춤을 추리이다.천상을 엮어 만든 환희의 춤을 추리이다. 당신 향한 그리움...긴 기다림의 터널 끝에서나는 그토록 기다리던 당신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당신을 만나고 많이도 놀랐습니다.듣기만 하고 생각만 했던 당신은 너무나 멋져난 잠시...혼절하였습니다. 이렇게 당신을 면전에서 만나다니요.당신을 만난 행복한 이날은아마 평생을 못 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