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인수봉을 가보자!
바위 타기를 어렵지 않게 잘한다면 무난하다.
도선사 주차장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고 하루재에 올라선다!
저 위로 인수봉이 우뚝 나무사이로 그 위용을 드러낸다.
백운대 방향으로 내려서 오른다! 바위지대를 지나 도랑다리가 있고 건너면 우측에 화장실이 있다,
화장실을 조금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우측에 암벽등반에 대한 안내판이 있다 그 뒤로 어설픈 길 따라 오르면 된다.
슬랩을 오르고 또 오른다. 앞에 통나무가 가로 누어있다.
직행하지 말고
고독길, 동행길, 구조대, 귀바위, 심우, 취나드A, 벗길 은 그곳에서 우측길를 선택한다.
오르다 능선에 올라서면 좌측으로 오르고 슬랩에 밧줄이 거려있고 올라서면 장엄한 인수가 코앞에 우뚝 서있다.
바위를 내려서 좌측으로 가면 초보자들이 인수봉을 오를 수 있는 고독, 동행길이다.
바위를 오를 수 있는 능력만 있다면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다 손, 발 홀드가 좋아 잘 살피면서 오르면 된다.
3,4피치는 크랙이다.
귀바위를 지나 영자크랙이 매끄럽고 참기름 바위도 조심해 오르면 정상에 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