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막골 용세골엔 연리목과 용추폭포가
능선엔 기암괴석, 용세골엔 연리목과 용추폭포가 있는 사랑산(647m·충북 괴산)
연리목은 소나무 두 그루가 자라는 과정에서 수간이 융합되어 한 그루로 자라는 희귀 소나무다.
연리목 하류쪽으로 약 80m 거리에 이르면 용추폭포에 닿는다. 용추폭포 상단부와 하단부는 널찍한 반석지대로, 높이 12m의 수직절벽이 30m 길이로 이어지는 고운 화강암 절벽이 병풍을 친 듯 이어진 사이로 폭포수가 쏟아져내려 장관을 이룬다.
|
'자연·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9월의 가을입니다. (0) | 2009.09.01 |
---|---|
수락산 내원암 (0) | 2009.07.20 |
소나무 (0) | 2009.07.13 |
^!^ 퐁경을 담았습니다 ^!^ (0) | 2009.07.12 |
시원합니다. (0) | 2009.06.23 |